절대적인 스펙, 레가시 플래티늄 V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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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코리아에서 전세계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레가시 플래티늄 V 드라이버는 초고급 모델로 레가시의 명성에 강력한 비거리로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드라이버이다.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최초로 티타늄 합금 중에서도 초경량 레벨인 8-1-1 티타늄이 페이스에 적용된 제품으로 무엇보다 가벼운 게 최대 강점이다. 또한, 높은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캘러웨이 독자기술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에 8-1-1 티타늄이 결합되며 규정 내 최대치까지 페이스 반발력을 끌어올려 강력한 비거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대형 헤드 크기(460cc) 대비 가벼워진 클럽 중량(280g)으로 스윙 스피드가 향상되어 비거리 증대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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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캘러웨이만의 쇼트 호젤과 얇은 바디 디자인으로 여유 무게를 최대로 확보하고 이를 후방 힐 부분에 재배치하는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슬라이스를 초래하는 스핀을 감소시키고 자연스럽게 드로우 구질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새롭게 개선된 워버드 솔은 어떠한 라이각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유로운 볼 컨트롤을 가능케 하여 다이나믹한 샷 쉐이핑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헤드 컬러도 눈에 띈다. 최초로 2가지 종류의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드라이 플레이팅 코팅)를 도입하여 모던한 블랙PVD의 크라운, 신비로운 레인보우PVD의 솔을 완성했다.

최고급 티타늄의 최대 반발력와 드로우 바이어스 헤드 설계 적용으로 최장에 비거리는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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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역시도 세계3대 샤프트 브랜드로 유명한 후지쿠라 롬박스 플래티늄샤프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화성탐사선에 사용되는 고강력섬유 벡크트란으로 제작했다. 경량 고탄성 카본원단사용으로 탄성이 뛰어나며 복원력도 탁월해서 낭창거리지 않는 견고한 스윙이 가능하다.

후지쿠라 롬박스 플래티늄 샤프트는 시중에서 따로 구입한다면 65만원상당 하고 있다. 그만큼 고성능 샤프트로 전문가용 이라고 할수 있다.

이 드라이버 권장소비자가격은 130만원판매 할 정도로 최고급 재질로 한정수량만 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와따몰에서는 단독으로 딱 30자루를 파격할인가 40만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정가에서 60%이상 할인한 특가 이벤트다. 스펙은 가장인기 있는 10.5도 R 강도 이며 A/S까지 보장하는 캘러웨이코리아 정품 MADE IN JAPAN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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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는 전세계에 한정 공급한 1,000자루 이외에 추가 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에 전세계 한정판 캘러웨이 레가시 플래티늄 V 드라이버를 부담없는 가격에 와따몰 홈페이지에서(http://whatta.kr/)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