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첫 외식을 하며 감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남주혁이 최초로 외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멤버들은 복분자를 따고 일당 6만원을 벌었고, 이후 멤버들은 짜장면을 먹자고 제안하며 첫 외식을 하러 중국집에 들어갔다.
이후 멤버들은 간짜장면, 특짜장, 군만두를 시킨 후 감동의 맛을 느끼며 행복해했고, 손호준은 “돈이 좋긴 좋다. 너무 편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남주혁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