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리본'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비스트와 원더걸스가 1위 후보로 경쟁을 벌였고, 우승은 비스트로 선정됐다.
이날 비스트는 흰 셔츠에 와인색 팬츠를 입고 타이틀곡 '리본'을 열창했다.
비스트는 섹시하면서도 퍼포먼스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비스트는 지난 4일 정규 3집음반 ‘하이라이트(Highlight)’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완전체 컴백활동에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원더걸스, 씨스타, 세븐틴, 마틸다, 브레이브 걸스 등이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