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일대에서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가 현재 분양 중이다. 제주시에 위치한 천마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12개 객실로 구성되며 준공 후 제주 연동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와 이마트,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삼무공원, 연동근린공원, 한라수목원 등이 자리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에 약 4만6천여 명에 달하는 상주 인원이 풍부한 임대수요로 확보돼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서비스 발코니(일부)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고품격 1층 로비와 옥상정원, 계절보관함, 셀프빨래방, 붙박이 옷장, 고품격 샤워부스 등 프리미엄 특화시설이 다수 도입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는 연동의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미래가치, 쾌적한 라이프 등을 누릴 수 있다”면서 “풀옵션 및 특화시설 구성으로 프리미엄을 갖춘 수익형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0번지, 제주은행(연동타운지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