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학원 아뜰리에 분당점, 취업 고려한 커리큘럼 선보여

Photo Image

매년 네일아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디자인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함께 미용산업의 시장 가치도 상승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네일아티스트를 배출하는 학원 또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일아트 전문학원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분당점’이 수강생의 취업까지 고려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아뜰리에는 산업인력공단 NCS를 기반으로 메이크업 재직 국비승인기관이다. 기본적으로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 등 각 분야별로 심화학습과정을 통해 시험규정에 맞는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점의 경우 방과 후 미용지도사 승인을 받은 학원으로 수강생들이 태원고, 양영고, 성남여고, 이매고, 늘푸른고 등에 방과 후 지도사로 취업하는 등 취업연계 시스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현재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분당점에서는 일 학습 병행제도에 의거한 특별전형으로 무시험 4년제 뷰티학과 대학입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샵 ‘마틸다’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직영샵 마틸다는 용인대학교 뷰티학과 오동희 교수님이 지도 교육을 하는 샵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학원생들의 취업을 고려해 방송국 에이전시 및 광고회사, 화장품 회사, 미용실, 웨딩샵 등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