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실행형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 루팅은 '드래곤슬레이어'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는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슬레이어:용기사의부활(이하 드래곤슬레이어)' 쿠폰을 등록한 유저는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성공하면 누적 일자 별로 게임 캐시 ‘보석’과 ‘강화석’을 받을 수 있다. 또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플러스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모든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구분된다. 루팅에서 제공하는 ‘드래곤슬레이어’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유저는 ‘레전드’ 쿠폰의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엔트로피에서 서비스하는 ‘드래곤슬레이어’는 포가튼 대륙을 파괴하는 용기사를 봉인하기 위한 용사들의 모험을 그린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용사들과 수십 종의 거대 보스, 강화를 통한 ‘레벨 초월 시스템’,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토벌’ 및 ‘웨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태미나 제한이 없어 서버 점검 시간 외에는 언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제이 기자 (kimje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