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날씨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으나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무더위가 이어지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대기 불안정으로 충북 북부는 새벽에,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중부내륙, 강원도 영동, 경상북도, 경남 동해안에서 5∼20㎜다.
한편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