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엑소 멤버 찬열이 게임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담긴 글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엑소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발.. 한국에서도..”라면서 “#속초로떠날까 #꼬마돌잡고싶다경수야”라는 깨알같은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서는 찬열이 하고 있는 스마트용 게임 ‘포켓몬 go’의 이미지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게임 ‘포켓몬 go’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부 국가에서는 서비스가 불가하다고 알려졌지만 속초와 울릉도에서 실행이 된다고 알려져 큰 관심이 쏠렸다.
한편 찬열은 지난 2013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