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블라인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더집안에서 입주아파트 대상으로 공동구매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겹가공으로 암막률을 높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비자를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다.
최근 새로 짓는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확장형으로 짓다 보니 더위와 추위에 약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커튼과 블라인드이다.
더집안 관계자는 “암막커튼을 고를 때에는 꼭 겹가공으로 제작이 되었는지 커튼 뒷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중의 저가제품들은 한장으로 제작된 암막커튼을 판매하고 있지만 더집안에서는 겹가공으로 암막률을 높인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이 업체의 모든 제품에는 택이 부착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가격으로 정직하게 판매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