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음란 동영상 루머에 대해 김신영의 소속사 A9미디어 측이 입장을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김신영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최근 들어 팬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김신영 소속사 측은 "김신영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루머가 계속 퍼진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신영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음란 동영상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이달 초부터 '김신영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김신영과 닮은 여성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이 퍼진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