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민경훈, 남다른 예능감 폭발 “내 이름보다 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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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버즈 민경훈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MC, 패널 등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버즈의 민경훈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경훈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서 10년 전 무대에서 가사 실수로 인해서 ‘쌈자’라는 별명이 붙여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경훈은 “이젠 내 이름을 부르지 않아요. 무조건 쌈자 쌈자라고 해요”라면서 “쌈자 전에는 팽현숙이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가 진행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