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해체 이후 첫 단독콘서트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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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온뉴스 DB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11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9월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지난 2000년 해체 이후 16년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단독콘서트를 예정 중이던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후 팬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콘서트를 한 차례 연기했었다.

젝스키스는 이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정돼 있던 개인 스케줄들을 모두 소화하고 본격적인 공연과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