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가 종영한다.
SBS는 “이번 주 목요일에 마지막 녹화를 한 뒤 8월 중에 종영 될 예정이다. 시즌 2는 내년을 생각하고 있고, 후속으로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현재 공개된 파일럿은 ‘꽃놀이 패’, ‘상속자’, ‘디스코’, ‘미운오리새끼’, ‘신의 직장’ 등이 있다. 이 파일럿 중 편성될 수도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신의 목소리’는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 등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과 그들에게 도전장을 낸 아마추어 가수들의 대결 프로그램이다. 설 특집 파일럿으로 3월30일부터 정규 편성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