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 K-푸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한류 드라마의 영향으로 특히 치킨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이다.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각국과 미국, 유럽 등에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가운데 외식창업 전문교육기관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개인치킨창업, 해외치킨창업을 위한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인 치킨창업교육 ‘치킨마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유명호텔 및 치킨프랜차이즈 출신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실시하고, 닭 손질 등 기초부터 다양한 응용메뉴까지 개인 치킨집을 창업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기본, 한방, 마늘 등 6가지 이상의 염지법과 4가지 후라잉 기술, 양념소스, 마늘간장소스, 스페셜 허니머스타드소스 등 10가지 비법소스, 그리고 치킨호프, 치킨카페에 어울리는 15가가 응용메뉴 등을 한번에 마스터하게 된다.
한솔요리학원의 치킨마스터는 지난 2014년 1월 1기 교육생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이번 8기 시즌2 교육은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오는 25일 개강한다. 자세한 문의 및 수강신청은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치킨이 글로벌 푸드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치킨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치킨창업이 아닌 개인 치킨창업의 경우 무엇보다 제대로 된 창업교육기관을 찾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