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이 화제인 가운데 SNS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끈다.
허영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녹화 마침. 평소에 좋아했던 프로였는데 재밌게 녹화 끝내고 왔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 새댁. 즐거움"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영란은 '결혼 65일차'라는 문구가 적힌 이름표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허영란의 동안 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5월 연극 배우 겸 연출자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