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첼리스트 정명화가 평창대관령 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첼리스트이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정명화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석희는 정명화를 향해서 평창대관령음악제 감독을 맡은 이유를 묻자 정명화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해서 맡았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평창에 대해서 정명화는 “대관령은 한국 사람으로서 너무 좋다”라면서 “이번에 평창대관령음악제라고 바꾼 이유는 평창이 알려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매주 월-목 오후 7시 55분, 금-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