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소담치킨’ 신세대 취향저격 신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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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소담치킨’은 8월 초 묵지빠 치킨, 통통 새우치킨 등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묵지빠 치킨은 묵은지에 빠진 치킨의 줄임말로 치킨을 통째로 튀겨 마늘 기름장에 묵은지와 함께 곁들인 독특한 조리 방식의 메뉴다.

통통 새우치킨은 기존 메뉴인 쉬림프 치킨을 한층 더 보완한 치킨으로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소담치킨은 치킨 연구소장 출신의 대표 이사가 직접 발로 뛰며 전국의 치킨 맛집 조리비법을 터득, 자체 염지제를 개발해 단골 고객층을 주축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현미 베이크 크래커, 쉬림프 치킨, 오곡 강정치킨 등 특이하고 다채로운 메뉴로 KBS생생정보통 『사전에 나오지 않는 맛집』 코너에 소개된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변화를 주고자 직속 연구개발실을 두고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참신한 신메뉴 출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실제 매장과 동일하게 꾸며진 70평 규모의 본사 교육장을 구비해 손쉬운 교육 시스템을 갖춰 최소한의 인력과 소규모 매장 운영에 용이하며 소자본창업까지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8월까지 본사 방문 예비창업 교육 수강시 특별 창업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소담치킨은 최근 나이스신용평가에서 실시한 TCB 평가(기술 신용평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브랜드로 평가받은 바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