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배우 윤서현이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다컴퍼니는 “윤서현은 다양한 이미지를 한계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배우이다. 윤서현의 탄탄한 연기력과 당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함께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윤서현의 향후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서현은 1998년 일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하여 드라마 SBS ’올인’, MBC ‘주몽’, MBC ‘거침없이 하이킥’, SBS ’피노키오’,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윤서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육룡이나르샤’ 에서 자기이익를 위해 세력을 바꿔가는 비열한 인물 우학주 역과 SBS 드라마 스페셜 ‘퍽’에서 서한결의 부로 역을 맡았다.
윤서현과 함께하는 크다컴퍼니에는 배우 강성연, 김민정, 고나은, 심이영, 송옥숙, 양정아 등이 소속돼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