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3년 만에 잃었던 의식에서 깨어나 새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3년 만에 의식을 차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채서린(김윤서 분)은 지유의 아이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서린은 지유의 아이를 받았고 유강우(오민석 분)의 집으로 들어갔지만 서린의 엄마인 박복자(최란 분)은 강지유의 집에 찾아가 몰래 지유가 강릉 평화 병원에 살아있음을 쪽지로 알렸다.
특히 강지유는 3년 만에 의식을 차렸으며 이후 시장 국밥집에서 서빙, 배달을 하며 활기차게 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이현, 김윤서, 오민석, 최란 등이 출연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