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엠지,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 대행 및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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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광고의 증가로 사용자들이 광고를 차단하고 나섰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 4명 중 1명은 광고 차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지나친 광고가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업자들은 광고 대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을 선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루이엠지는 각 사업자에 맞는 전략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대행 및 이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업체가 제공하는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부터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인 카드뉴스 만들기, 디자인 마케팅, SNS 채널별 교육 등이다.

이들 교육은 사업자 입장에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고아라 하루이엠지 대표는 “바이럴마케팅은 상위노출이 목적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다”며 “현재 포털사이트들이 진화하는 방향이 연령, 성별, 위치, 상황별로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이 방향에 맞는 기획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평균 경력 10년 차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 1만 회 이상, 일대일 맞춤 교육 컨설팅 8600회 이상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업체가 주관하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관련 교육은 하루이엠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인 마케터와 사업자의 모임(마사모)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