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KCM이 5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KCM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가수 나비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오랜나무'를 발표한다.
소속사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랜나무'는 KCM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나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보다 깊은 감정을 전달한다.
KCM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헤어진 연인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남녀 구분 없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KCM은 지난달 28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앨범 발매 소식을 동영상으로 전했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