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사이다돌 아스트로, '숨가빠' 보기만 해도 청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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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이 '숨가빠'로 4개월 만에 컴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스트로가 '숨가빠'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스트로 멤버들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초록색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숨가빠'를 선보였다.

아스트로는 다양한 군무로 변화무쌍한 무대를 펼치며, 6인6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격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아스트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숨가빠’는 데뷔곡 ‘숨바꼭질’에 이은 숨 시리즈 2탄으로 청량감 있는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이상적인 여름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ASTRO,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SISTAR, 언니쓰, 베이빌론(feat.피오), 유키스, 다이아, EXID, CLC,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