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프랜차이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기꾼최달포’에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해 소액창업을 위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창업주를 위해 주방시설 및 의탁자 비용 일체에 대해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지원한다. 인테리어 시공은 가맹점주의 자율에 맡기고 있으며 창업비용 및 직영점의 수익분석표를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
또 다비육종과의 독점 공급 계약부터 체계적인 매뉴얼 교육, 점포개발팀의 창업컨설팅, 빅포엔터테인먼트와 협업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기꾼최달포는 우리나라에 공급되는 돼지 중 0.3% 미만에 해당되는 품종인 얼룩돼지를 취급하며 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에스지프랜차이즈 최상구 대표는 “창업주들이 이번 혜택을 제공받아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