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재회와 맞물려 시청률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는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1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닥터스'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며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13년만에 재회하며 의사로서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각각 11.1%, 4.5%를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