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띠동갑 막내 PD와 어색함에 불평 “얘랑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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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띠동갑 막내 PD와 함께 홍콩 해외 촬영을 떠나게 되는 모습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드라마 촬영으로 홍콩 배낭여행을 멤버들보다 늦게 출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띠동갑 막내 PD와 해외 촬영을 떠나게 됐고 말수가 없는 PD를 향해서 “오빠라고 불러”라면서 친해지려고 애를 썼다.

이를 들은 막내 PD는 어색한지 웃기만 했고 이를 본 김광규는 어색함에 못 이겨 “얘 나랑 안 맞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광규 등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