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제조업체 상락수는 영양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몸이 냉해, 기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맞춤 추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상락수가 제시한 추천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리커버리 프로그램, 희망 프로그램, 온열 프로그램 3가지로 구성됐다.
리커버리 프로그램은 영양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조한 차가버섯 분말 가공식품 루치 로얄 FD 차가버섯분말과 야채 4가지, 과일 2가지를 혼합한 참좋은야채주스 그리고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자생하는 금앵자 추출분말로 구성됐다.
희망 프로그램은 중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커버리 프로그램 패키지와 함께 목욕과 족욕할 때 넣는 전나무 오일, 일본산 편백나무로 제조한 좌훈의자, 알칼리성 에이수가 추가됐다.
온열 프로그램은 몸이 차가운 여성을 위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루치 로얄 FD 차가버섯 분말과 좌훈의자, 전나무오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3개의 프로그램 모두 1개월치와 3개월치 분량을 선택할 수 있다.
상락수 관계자는 “외부 요인 등으로 건강을 잃고 기력 떨어진 분들이 희망을 위해, 맞춤별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구매자들이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