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NY 휘핑 클렌저,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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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리크리홀딩컴퍼니

얼굴이나 코 주변에 피지분비량이 많은데 평소 제대로 관리 하지 않는다면 모공에 쌓인 피지가 산화돼 검은 점처럼 보이는 블랙헤드가 생기기 쉽다.

코는 사람을 볼 때 얼굴 중심에 자리하기 때문에 가장 눈에 띄는 부위로 코에 생기는 블랙헤드와 그 원인을 잘 제거하고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1960NY이 제공하는 휘핑 클렌저는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순한 폼클렌징 제품으로 블랙헤드 제거에 효과적이다.

휘핑 클렌저는 미세한 거품 세안을 통해 클렌징 오일이 없을 때도 딥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가 아닌 식물유래와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으로 보다 간편하게 피부노폐물 제거를 기대할 수 있다.

피지 제거를 위해 이 제품과 코팩을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코 팩은 물을 묻힌 후 일정 시간 동안 붙여 놓았다가 떼는 방식으로 사용한 후에는 모공이 넓어지지 않도록 화장품을 이용해 모공을 조여줄 필요가 있다.

1960NY 관계자는 “녹차, 우유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세안법은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일주일에 한두 번 모공브러쉬나 전용 세안제도 같이 사용한다면 민감한 피부 진정과 동안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폼클렌징을 고를 때는 기본적으로 피지분비를 억제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는 폼클렌징을 선택하는 게 좋다”며 “각질 제거를 돕는 제품을 고를 때에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으로 선택해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