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인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로 화제인 가운데 최근 허영생의 인증샷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가수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저씨란 말 싫은데 새론이한테는 듣구싶다~”라면서 자신을 ‘허영생 아저씨’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허영생은 배우 김새론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영생은 남다른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김새론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허영생은 2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새 가수로 출연해 동방신기의 ‘주문’을 열창해 총 453점을 획득했고, 강력한 라이벌 나윤권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