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NS] 박하나, ‘천상의 약속’ 배우들과 아쉬운 다정샷 “6개월간 사랑했습니다”

Photo Image
출처:/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가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혀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배우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6개월간 너무 감사하고 사랑했습니다”라면서 “영광이었고 그리울 거예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박하나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모여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하나는 물론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열연한 이유리, 서준영, 송종호, 김혜리, 이종원, 윤다훈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나가 장세진 역으로 열연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늘 24일 오후 7시 50분에 최종회가 방영되며 후속작인 KBS2 ‘여자의 비밀’이 2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