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연인' 김민정 아나운서, 500:1 뚫고 KBS 합격...엄친딸 스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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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김민정 아나운서가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다른 스펙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500:1을 뚫고 K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로 화제를 모았다.

입사 동기인 조충현 아나운서는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전현무를 위협하는 후배로 관심을 모았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7', '문화 책갈피'의 진행과 내래이션을 맡은 데 이어 2015년부터는 'KBS 뉴스9'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송중기가 'KBS 뉴스9'에 출연했던 당시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입사 동기로, 5년째 열애 중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