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엄마 나영희, 눈 앞의 요망한 너구리 '황정음' 인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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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운빨로맨스 캡처

'운빨로맨스' 류준열의 엄마 나영희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9회에서는 보늬(황정음 분)와 함께 구신(김종구 분)을 찾찾은 희애(나영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희애는 구신에게 보늬를 소개했지만 이미 아는 사이라는 것을 듣고 "우리 전생에 부부였었나?라며 "도사님 우리 궁합 좀 봐줘요"라고 말했다.

특히 희애는 자신이 그토록 찾고 있는 요망한 너구리의 정체가 심보늬라는 사실을 모르고 구신에게 "너구리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어 보늬를 긴장케 해 향후 이야기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