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가수 가족의 표본? 아들 소유찬-딸 소유미와 일상 공개 ‘네티즌 시선집중’

Photo Image
출처:/ 채널A캡쳐

트로트 가수 소명이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한번 더 해피엔딩’에는 소명의 트로트 가족이 소개돼 시선을 모았다. 소명은 ‘빠이빠이야’라는 곡을 통해 25년 무명시절을 딛고 일어난 트로트 가수로, 한국의 마이클잭슨 이라고 불릴 정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트로트 가수가 된 데뷔 2년차 아들 소유찬과 연예계에 데뷔한 지 6년 차지만 트로트 가수로서는 1년이 갓 넘은 풋풋한 새내기 딸 소유미가 공개됐다.

최초의 트로트 가수 가족인 이들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소명은 연습에 게으른 자녀들에게 잔소리를 했고, 자식들은 그런 아버지에게 서운함을 갖고 있었다.

아픔을 딪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살아가는 인간미 넘치는 소명 가족의 흥겨운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