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종석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22일, MBC측은 'W-두 개의 세계‘ 주연배우 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선글라스를 쓴 채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씬은 인파 속에서 한 발자국도 떼기 힘들만큼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극중 강철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으로, 특히 이종석의 수려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W'는 2016년 서울, 8000억대의 재산을 가진 의문의 슈퍼재벌 강철(이종석 분)과 호기심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시작해 컴퓨터 공학도로 진로를 바꿔 성공한 기업가가 되기까지 강철의 미스테리한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