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멀티 출루, 안타 쳐내며 시즌 5번째 타점 기록 ‘시즌 타율은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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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캡처

김현수가 멀티 출루를 하며 활약을 했지만 팀 볼티모어는 샌디에이고에 아쉽게 패해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한국시각) 미국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진행된 볼티모어VS샌디에이고의 경기에서 김현수가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현수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으며 멀티출루는 물론 시즌 5번째 타점을 기록해 야구팬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김현수는 3회 2사 3루였을 때 역전 우전 적시타를 쳐 냈으며 9회 말 선두타자로 김현수는 볼넷으로 출루를 했지만 김현수의 팀 볼티모어는 7-10으로 마무리 지으며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로 인해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37에서 0.333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