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올슉업’ 엘비스 역을 맡은 김성규가 극 중 인물과 닮은 점과 다른 점에 대해 소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이 열렸다. 안세하, 장대웅, 최우혁 김성규, 휘성,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서지영, 송주희, 정가희가 참석했다.
김성규는 “엘비스와 닮은 점은 음악을 사랑한다는 점, 꿈을 위해서 세상을 여행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엘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엄청난 수퍼스타인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며 “수퍼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슉업’은 남장한 나탈리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사랑의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6월17일부터 8월28일까지 공연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