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세레스홈은 내달 10일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점에서 김민경 색채아티스트, 라흰갤러리와 함께 콜라보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OLOR ART DESINE SPADE’라는 이름의 이번 콜라보 전시는 세레스홈 가구에 2017-2018년 리빙 트랜드 컬러 20이 더해져 더욱 트랜디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가구를 확인할 수 있ㄷ.k
또 전시에는 회화, 사진, 도예 등 다양한 작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남희, 김선형, 이강욱, 이동재 등 아티스트들의 작업도 함께 볼 수 있다.
세레스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친환경 가구, 예술, 공간, 컬러들이 어우러져 연출돼 트렌드세터들의 관심이 집중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고급 원목과 유럽 친환경 규격을 통과한 이태리산 레너 마감재와 독일 헤펠레사 천연오일을 사용해 친환경 원목가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tvN의 인기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