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엠은 소규모 닭강정 치킨전문점인 ‘꿀보닭강정’ 가맹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장형과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가맹모델을 제시하고 특히 8평 기준으로 최소 1000만원 대의 창업이 가능한 점을 내세워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더케이엠 관계자는 “‘꿀보닭강정’은 국내산 쌀파우더로 더욱 바삭한 맛과 꿀이 첨가된 맛있는 소스들로 이미 전주, 금산, 안성 등 지역 음식점으로 운영해왔다”며 “여기에 홀매출과 배달매출을 위한 ‘mr.꿀보치킨’의 브랜드명 사용으로 테이크아웃과 홀, 배달을 모두 잡고 있다는 대외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닭강정 치킨전문점이 선보이는 닭강정은 본사가 직접 생산하는 신선육을 사용하고, 10여 가지 파프리카염지를 하며, 치킨은 크리스피방식으로 고온에서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매우 부드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꿀보닭강정’은 최근 의정부 경민대점, 양산점, 안성점 등이 신규 오픈하거나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
김민지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