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1회 만에 8%대 시청률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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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또 오해영’이 8%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방송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6회는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8.02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한 15회 시청률 7.929%보다 0.098% 포인트 소폭 오른 수치로 1회 만에 8%대 시청률을 되찾았다.

11회까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또 오해영’은 12회부터 시청률이 다소 주춤했다. 특히 15회에서 한 달 여 만에 7%대 시청률로 떨어지면서 종영을 앞두고 우려를 자아냈지만 다시 8%대로 재진입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진(이재윤 분)의 복수가 시작된 가운데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