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최고의사랑’ 허경환이 오나미를 위해서 특유의 츤데레 면모를 드러내 오나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생에 첫 전셋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오나미를 위해 허경환이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허경환은 오나미를 향해 귀중품 등 짐 싸는 것에 잔소리를 하면서도 도움을 주시는 이삿짐센터 직원분들에 음료수를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허경환은 혼자사는 오나미의 신발장에 직접 챙겨 온 자신의 신발을 던져놓으면서 “여자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안 돼 남자 신발 하나 둬야 한다”라고 은근글쩍 챙겨 오나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나미-허경환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