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프린팅 코리아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2016 인사이드 3D프린팅)’에 참가한다.
2016 인사이드 3D프린팅은 미국 라이징미디어와 킨텍스의 공동 주체로 개최되는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로 XYZ프린팅을 포함, 다양한 3D프린팅 관련 기업이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XYZ프린팅은 이번 행사에서 정밀도가 130마이크론까지 향상된 SL 3D프린터 ‘노벨 1.0A’를 비롯해 오픈필라멘트 사용이 가능하고 3D 스캔기능과 레이저 조각(옵션) 기능이 장착된 ‘다빈치 프로 3in1’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중 하나인 ‘다빈치 미니’는 지난 달 대만에서 열린 ICT박람회 ‘COMPUTEX 2016’에서 베스트초이스 어워드를 수상 하기도 했다.
더불어 XYZ프린팅 부스에서는 전시와 함께 교육, 산업, 쥬얼리, 의료 등에 관한 3D프린팅 활용사례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곧 출시될 3D펜으로 참가자가 직접 자유롭게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등 3D 출력물을 이용한 재미있는 게임도 진행한다.
한편, 글로벌 전자산업 기업인 킨포그룹의 자회사로 3D프린트 기술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XYZ프린팅은 3D프린팅 시장 진출 3년 만에 데스크탑/개인용 3D프린터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