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자신의 악행을 공개한 이유리에 분노를 하며 멱살을 잡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유경(김혜리 분)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연은 박유경의 백도 회장 취임식에서 이기만 회장(윤다훈 분)과 박유경-장세진(박하나 분)의 관계는 물론,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박휘경(송종호 분)을 방해하라고 지시하는 영상을 공개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특히 나연은 장세진의 하반신 마비 또한 모두 연기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해 박유경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유경은 나연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김혜리, 이나연, 서준영, 송종호, 박하나가 출연한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