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빅다방’, 예비 소자본 창업 가맹점주 추가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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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전문점 ‘빅다방’이 예비 소자본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가맹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인천 중앙시장점, 안양 1번가점, 아산 온영점, 부산 주례점 등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개 매장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빅다방’은 현재 전국적으로 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아메리카노 및 카페라떼 등 커피 메뉴와 에이드 메뉴, 밀크 메뉴, 스무디, 프라페와 함께 ‘빅핫도그’를 비롯한 7가지의 핫도그 메뉴도 판매한다.

‘빅다방’ 창업은 사전에 창업 전문가를 통한 창업 상담을 진행한 후 공정화법률을 준수 후 가맹계약을 맺는다. 이 후 인테리어 개발과 상권 조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시공에 돌입한다.

가맹점주는 창업 준비 과정에서 주방 조리 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본사를 통해 받게 되고 초도물류입고와 가오픈 과정도 진행된다. 준비를 마치면 오픈과 함께 오픈 이벤트를 실시해 오픈 영업 지원 인력이 본사로부터 파견된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