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기리 계곡 전 고기 먹방 "박명수 점심 값 내기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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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기리 계곡에 가기 전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촬영이 연기되며, '6월 바캉스' 특집으로 대체됐다.

이날 멤버들은 바캉스 특집으로 고기리 계곡에 향했다. 멤버들은 "LA에 가다가 계곡 가는 건 우리 밖에 없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계곡에 가기 전 멤버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했고, 이들은 점심부터 삼겹살과 백숙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멤버들은 식사 비용을 앞두고 점심값 내기를 했고, 다트 게임을 통해 한 사람을 선정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샘 오취리가 걸리자,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두 번 연속 걸린 오취리와 샘 해밍턴을 제외하고, 다시 게임을 진행했고, 박명수가 걸려 점심 값을 홀로 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