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는 어린이용 발효홍삼 제품 ‘발효홍삼K 키즈5+’ 출시를 통해 발효홍삼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발효홍삼K 키즈5+’는 5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받은 발효홍삼 원료를 사용해 맛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체내 흡수율이 높다.
해당 제품에는 발효홍삼에 더해 비타민 7종과 엽산, 칼슘, 아연이 들어있어 영양 간식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음료로 안성맞춤이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와 3종 파우치로 어린이가 보다 친근하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눈높이도 맞췄다.
설탕, 감미료, 착색료, 향신료, 증점제가 들어있지 않고 제품 패키지에 원산지 증명서를 동봉하여 제품 안전성에 대한 고객의 신뢰까지 높였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발효홍삼K 키즈5+’는 10가지 영양소까지 함유돼있어 맛과 영양이 우수한 제품이다”며, “한국야쿠르트의 발효기술로 만든 이 제품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 이라는 기업가치에 맞춰 식품사업뿐만 아니라 능률교육의 교육사업, 큐렉소의 헬스케어 사업 등 건강을 축으로 한 3대 사업부문에 가치관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