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의 외출.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이승철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 이하정은 결혼 6년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MBC를 퇴사한 후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2011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