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패션의 완성, 프리미엄 드루 골프 벨트를 만나다

Photo Image

런칭 기념 고객 대상 스타일 포인트 5만 지급 이벤트 실시

골프는 매너 경기여서 필드 위 패션은 에티켓과 직결된다. 특히 남자인 경우 상의를 바지에 넣는 것이 예의여서 벨트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영국의 프리미엄 골프벨트 브랜드인 ‘드루(druh)’는 골프 매너와 함께 스타일을 강조하는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미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자인 윌리엄 매거트, 유러피언 BMW 챔피언십 우승의 크리스 우드, 미 LPGA 3주 연속 우승자인 아리야 주타누간, 일본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의 포라니 추티차이 등이 모두 ‘드루 골프벨트’를 착용하고 승리를 거둬 ‘드루 골프벨트’는 챔피언의 아이템이라고도 불린다.

드루코리아는 최근 한국 골퍼들의 패션 감각을 지켜 줄 드루스타일닷컴을 오픈하며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럭셔리하면서도 프리미엄급 제품을 공식적으로 런칭 했다. 2008년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져 유러피언투어 선수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드루 골프벨트’는 현재 PGA, LPGA를 비롯해 전세계 300명 이상의 투어 프로가 애용하는 벨트로 자리 잡았다.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는 “현재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드루 골프벨트’는 색상별 50종의 천연 소가죽에 다양한 패턴을 넣어 스타일리시 할 뿐 아니라 탈부착이 쉽도록 만들어진 130개 버클을 이용, 하나의 가죽으로도 여러 벨트를 차는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세 겹으로 만들어져 스윙 시 허리를 받쳐주는 내구성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먼 허드 드루벨트 창업자는 “‘드루 골프벨트’는 고품질의 가죽과 세련되면서도 혁신적인 버클, 어떤 패션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 그 자체이다”면서 “매너와 스타일을 모두 돋보이게 해 줄 ‘드루 골프벨트’가 골퍼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드루코리아 측은 한국 런칭과 함께 드루스타일닷컴에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또 최고급 벨트, 스페셜 버클, 드루 모자 등을 주는 경품응모 행사도 진행 중이다. ‘드루 골프벨트’ 제품은 전국 신세계백화점 골프전문관 10곳에서 만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