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년실업률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5일, 통계청은 ‘5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업자 수는 2645만명이다. 또한 지난해 5월에 비해서 26만1천명 증가한 수치로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9.7%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특히 이러한 청년실업률은 1999년이후 5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전반적인 고용률은 1년 전에 비해 61.0%로 0.1%포인트 상승했으나. 동시에 청년층 고용률 역시 42.7%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