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섭취가 냉방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가에 따르면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당부했다.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과 함께 찬 음료를 찾으면서 냉방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좋다.
에어컨과 선풍기는 반새 켜두는 것은 위험하고 2주에 한번 필터를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수분 섭취와 함께 먹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를 건너뛴다든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는 것은 피해야 한다. 최소한 영양제 등을 통해서 영양소들은 충분히 갖춰지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 인후통, 콧물, 재채기,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