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이 신동엽과 함께한 SNL7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허설 내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내시고 지도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명불허전 동엽신님!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정원이 신동엽과 함께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비슷한 포즈지만 다른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해맑은 미소의 양정원 옆 신동엽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양정원은 tvN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서 영화 '곡성'을 패러디, 천우희 역을 맡았다.
양정원은 귀신으로 오해받자 수족냉증에 좋은 필라테스 동작과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