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 스타그룹 비서 취직 후 한 건 했다 '독극물 사건 추리'

Photo Image
출처:SBS '미녀공심이' 화면 캡처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스타그룹 비서로 취직된 후 첫 사건을 해결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10회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남순천(정혜선)의 비서로 취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순천은 안단태를 비서로 채용했다. 앞서 안단태는 스타그룹 안에 석준표를 납치한 범인이 있다고 확신에 찬 상황이었다. 안단태 아버지가 쓰러진 손에 스타그룹 배지를 쥐고 있던 것.

안단태는 남순천을 대신해 스타그룹 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때 안단태는 자신의 생수에 독극물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안단태는 '범인이 나를 노린 건가'라며 고민에 빠졌다.

결국 지속된 누군가를 노린 범행에 결국 안단태는 범인을 밝혀냈다. 범인은 과거 억울하게 비서직에서 해고된 이로 밝혀졌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